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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창원지회, 외국인주민에 김치 전달

등록|2021.12.20 08:33 수정|2021.12.20 08:33

▲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창원지회, 외국인주민에 김장김치 전달. ⓒ 경남이주민센터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창원지회(지회장 윤추현)는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김장김치 300kg을 후원했다. 전달식은 18일 경남이주민센터에서 열렸고, 센터는 14개국 외국인주민들에게 직접 배포했다.

이번 지원은 창원서부경찰서 외사협력자문위원회(최주원 위원장)의 후원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윤추현 지회장은 "이번 김장김치 전달을 통해 우리 이웃인 외국인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김장김치 전달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기술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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