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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아산 귀뚜라미 공장 화재... 대응 2단계 발령

"폭발음 여러 차례 들리고 공중에 재 날려"... 화재 진압되는 대로 경위 조사

등록|2022.01.01 09:42 수정|2022.01.01 09:42

▲ 1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제보자 제공

  

▲ 1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제보자 제공

  

▲ 1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제보자 제공

 
1일 오전 7시 48분경,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을 기해 대응 1단계에서 인접 지역 5~6곳의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2단계로 대응 단계를 상향해 진화 중이다.
 

▲ 1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화재로 인해 인근 주택에 재가 떨어지고 있다. ⓒ 제보자 제공

 

▲ 1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화재로 인해 인근 주택에 재가 떨어지고 있다. ⓒ 제보자 제공


화재를 목격한 시민은 기자에 "불길과 함께 연기가 크게 피어오르고,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며 "집 마당에 재가 떨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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