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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현충원 참배...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겠다"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기재부장관 등 국무위원과 함께

등록|2022.01.01 11:04 수정|2022.01.01 11:04

▲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방명록에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나서고 있다. ⓒ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고 나아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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