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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3.15 영령 다져놓은 민주, 미래교육에 굳건히"

경남도교육감, 임인년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등록|2022.01.01 15:09 수정|2022.01.01 15:13

▲ 박종훈 교육감, 임인년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 경남도교육청 이동호

  

▲ 박종훈 교육감, 임인년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 경남도교육청 이동호


"3·15 영령들이 다져 놓으신 민주주의 토대 위에 경남미래교육을 굳건히 세우겠습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임인년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쓴 참배록이다. 박 교육감은 1일 오전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미래교육 체제 완성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현실을 고려하여 학교정책국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묵념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새해를 맞는다"며 "그분들의 높은 뜻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미래교육 체제를 완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종훈 교육감, 임인년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 경남도교육청 이동호

  

▲ 박종훈 교육감, 임인년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 경남도교육청 이동호

▲ 박종훈 교육감, 임인년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 경남도교육청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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