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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배우자 김혜경 "사람사는 세상 함께 걸어가겠다"

1일 오후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권양숙 여사 예방

등록|2022.01.01 16:38 수정|2022.01.01 16:38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윤성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윤성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새해 첫날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김혜경씨는 1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김혜경씨는 묘소 헌화대에 헌화·분향한 뒤 너럭바위로 이동해 참배했다. 그는 너럭바위 안으로 들어서 무릎을 꿇어 만져보기도 했다.

그는 방명록에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의지를 이어받아 사람사는 세상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의 배우자 김혜경"이라고 썼다.

김혜경씨는 참배 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김씨의 묘소 참배에는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민홍철 국회의원(김해갑), 허성곤 김해시장, 한은정 창원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국립현충원 참배에 이어 부산을 방문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 윤성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윤성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윤성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한은정 창원시의원 들과 사진을 찍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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