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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심사자문위,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제명 건의키로

"윤리특위가 받아들이면 최종 제명"

등록|2022.01.05 16:52 수정|2022.01.05 16:52

▲ 2021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여야 의원들이 인사를 나누며 퇴장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 이상직 의원에 대한 제명 의견을 국회 윤리특위에 건의하기로 했다.

자문위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회의에서 박덕흠 윤미향 이상직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며 "윤리특위가 이 의견을 받아들이면 이들 의원은 최종 제명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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