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공원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착공
신동헌 시장 “시민들의 녹색 힐링 공간 자리 잡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 경기 광주시는 6일 송정동 71-22 일원에서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정공원 착공식을 열었다. ⓒ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6일 송정동 71-22 일원에서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하는 송정공원 착공식을 열었다.
광주시와 송정파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면적 12만4천454㎡ 중 8만7천179㎡에 공원을 조성하고 3만6천53㎡에는 비공원시설인 공동주택을 건축할 계획이다.
공원시설에는 배움을 주제로 하는 평생학습관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화목원, 숲속 산책로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송정공원이 시민들의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신동헌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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