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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SK에너지 공장서 화재발생

울산소방본부 진화작업 중... 현재까진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등록|2022.01.12 08:50 수정|2022.01.12 08:50

▲ 12일 오전 SK에너지 울산공장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 울산소방본부 제공

▲ 12일 오전 SK에너지 울산공장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 울산소방본부 제공


12일 오전 6시 22분께 울산 남구 SK에너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울산소방본부가 진화 작업 중이다.

이날 화재는 SK에너지공장 3층 건물 배터리 보관동에서 발생했다. 건물에서 검은연기가 치솟았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울산 남구청은 오전 7시 15분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보내 "인근 처용로SK삼거리에 다량 연기발생으로 출근차량은 우회바란다"고 알렸다.
 

▲ 12일 오전 SK에너지 울산공장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 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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