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꿈 해석 솔루션 '마이몽', 쇼핑몰과 연계 서비스
레드로버-청호나이스, 28일 업무협약… 스토리텔링 방식 ‘해몽’, 지식융합형 생활 콘텐츠 제공
▲ 주식회사 레드로버와 청호나이스 주식회사는 신개념 꿈 해석 플랫폼 마이몽 솔루션 내 ‘생활쇼핑 분야’ 제휴사업을 위해 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죄측은 청호나이스 주식회사 지기원 상무이사, 우측은 주식회사 레드로버 박찬범 회장이다. ⓒ 레드로버
레드로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마이몽 서비스에 있는 꿈 해소 솔루션 중 쇼핑 분야에 '청호나이스'에서 제공하는 쇼핑몰을 연계해서 이용자들이 꿈꾼 후 남아 있는 기분도 편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마이몽은 돼지꿈, 용꿈, 똥 꿈, 개꿈 등 꿈에 대한 일반화된 분석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드로버는 "마이몽은 동양철학에 기반해 이용자의 잠재적인 성향을 분석하고, 꿈의 내용과 시간에 따르는 환경적인 요인까지 반영하여 해석하는 솔루션"이라면서 "꿈이 모두 현실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현실에서 올바른 판단을 하고 선택이 필요한 일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또 레드로버는 "꿈과 관련된 인물, 관련 물건, 관련 장소 등, 이용자가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해석해 주는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고, 꿈의 기운과 연계한 생활, 건강, 쇼핑, 외식, 여행, 비즈니스 등 일상다반사에 걸친 다양한 영역으로의 연결도 가능한 신개념 라이프 가이드 솔루션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로버는 생활환경가전 기업으로 기술력을 갖춘 청호나이스와 협업해서 지식융합형 웰니스(Well-being, Happiness, Fitness) 라이프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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