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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와이파이라니... 데이터요금제 안 써도 돼?

[이제는, 미디어기본권!①] 평등한 미디어접근권 보장 위한 공공와이파이 정책

등록|2022.02.09 14:25 수정|2022.02.09 14:39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1월 12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언론자유를 시민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미디어기본권' 개념으로 확대하고,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닥뜨린 저널리즘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 언론개혁 : 민언련 2022 대선 미디어정책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이제는, 미디어기본권' 카드뉴스 시리즈에서는 유권자 눈높이에 맞춰 대선후보들이 미디어 대격변 시기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미디어 정책과제의 필요성과 의미를 소개합니다. 첫 순서는 평등한 미디어접근권 보장을 위한 공공와이파이 정책입니다.

20대 대선 후보들은 공공와이파이를 정보취약계층이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인구밀집 지역 우선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해야 합니다.

20대 대선 후보들은 취약계층의 미디어기본권 보장을 위해 스마트기기 무상대여 및 디지털 활용 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해야 합니다.
 
[이제는, 미디어기본권!①] 평등한 미디어접근권 보장 위한 공공와이파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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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민언련 홈페이지(ccdm.or.kr), 미디어오늘, 슬로우뉴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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