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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신천지피해자단체, 이만희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

등록|2022.02.14 16:56 수정|2022.02.14 17:30

[오마이포토] ⓒ 권우성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는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사이비 신천지교주 이만희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최근 CBS보도를 통해 조직적인 국민의힘 당원 가입 등 선거개입이 신천지 출신 교역자 증언으로 알려졌다며, '이만희 총회장을 중심으로 절대복종 구조를 갖춘 신천지가 이번 대선에 단계적, 조직적으로 개입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이만희 총회장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 기자회견 참가자가 이만희 총회장 고발장을 들고 있다. ⓒ 권우성

 

▲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경찰청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 권우성

신천지피해자단체, 이만희 총회장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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