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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 도의원, 강릉시장 출마 "환동해본부 제2도청사로 승격"

"20년 정치 경험 바탕으로 자치행정의 기초 재정비"

등록|2022.02.17 09:05 수정|2022.02.17 10:47
 

▲ 강원도의회 심영섭 의원 ⓒ 김남권


심영섭 강원도의회 의원(국민이힘)이 오는 제8회 전국지방선거 강릉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강릉시장 출마를 선언한 심영섭(64) 도의원은 20년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행정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로 강릉 발전의 대전환기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 의원은 ▲강원 FC 전용구장 강릉 유치 ▲환동해본부의 강원도청 제2청사 승격 ▲남대천과 강릉 커피거리, 경포 호수를 연계한 남대천 기적 만들기 프로젝트 ▲강릉관광개발공사를 강릉관광도시개발공사 승격 ▲회산 초·중등학교 설립을 약속했다.

심영섭 도의원은 지난 2002년 강릉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후 시의장을 엮임하는 등 내리 3선을 지냈다. 이어 지난 2014년에는 강원도의회 입성에 성공해 재선 의원으로 재직중이다.

- 나이: 64세
- 정당: 국민의 힘
- 학력: 경포초등학교 졸업. 명륜중학교 졸업. 제일고등학교 졸업. 가톨릭관동대학교 졸업
- 경력: 강릉 JC청년회의소 회장(전), 청년 친화 헌정대상, 우수 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대한민국 지방의회 우수 위원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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