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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들, '이 vs. 윤' 정책토론으로 맞붙는다

<오마이뉴스> 주최 대구 청년정책 토론회, 18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진행

등록|2022.02.18 10:41 수정|2022.02.18 10:41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청년정책을 놓고 대구의 청년들이 18일 오후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얼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오마이뉴스> 주최로 '이대윤 청년정책 토론회'를 갖는다. ⓒ 조정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청년정책을 놓고 대구 청년들이 맞붙는다.

<오마이뉴스> 주최로 '대구청년 이대윤 양자토론회'가 18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얼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구시당 청년선대위 특별위원회 청년공동위원장인 김민상(20·경북대 1학년)씨와 윤수현(24·경북대 4학년)씨가 출연한다.

또 국민의힘에서 선대본 청년본부 양성평등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준(29)씨와 수석부위원장인 최인호(20·대구가톨릭대 1학년)씨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 후보의 청년정책에 대해 공감하는 부분을 소개하고 대구 청년으로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정책을 각 후보들에게 제안하거나 비판할 예정이다.

토론은 4명의 청년들이 상대후보에 대한 정책을 묻고 비판하는 시간과 주도권토론 등 치열한 논쟁으로 진행된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소개하고, 접수된 질문에 청년들이 답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토론회 진행은 이창원 인디053 대표가 맡았다.

토론회는 <오마이TV> 유튜브 채널(https://youtu.be/U8kHAgWyMzo)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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