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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논산 화지중앙시장 찾아 이재명 지지 호소

“헌정질서 문란 시킨 후보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등록|2022.02.22 19:52 수정|2022.02.22 19:53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 '볼케이노 유세단'이 논산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송영길 민주당 대표(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이 22일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 서준석


이날 유세에는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송영길 당대표,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인 황명선 전 논산시장, 박완주(천안을)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 이재명후보 논산 지원유세 ⓒ 서준석

송영길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이 키운 대통령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탁해서 키워놓은 벼락 출세한 후보가 윤석열이다" 라며 "계백장군의 혼이 서린 충절의 고장 논산에서 윤석열 배신자를 심판하고 일 잘하는 이재명을 찍어줄 것을 호소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 황명선 민주당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전 논산시장)이 논산화지중앙시장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서준석


황명선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가난하고 소외받고 어려운 중산층과 서민도 함께 더불어 사람 사는 그러한 세상을 꿈꾸는 시장이었고 도지사였다" 며 "그분의 눈은 가진 자의 눈을 보는 게 아니라 소외받고 어렵고 실직한 우리 시민도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무상 교복과 무상 급식, 그리고 몸이 불편해서,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가는(분을 위한) 의료를 만들었던 시장이었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 민주당 충남선대위, 송영길 대표,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형도 충남도의원 등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서준석



민주당 충남선대위 '볼케이노 유세단'은 매일 충남 전 지역을 순회하며 도민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도민들을 만나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논산포커스에도 함께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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