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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야적장, 잔불씨 폐목재 옮겨 붙어 화재

22일 오후 7시 45분경 회원동 소재 ... 인명 피해 없어

등록|2022.02.23 07:42 수정|2022.02.23 09:30

▲ 22일 오후 7시 45분경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동 소재 야적장 화재 발생. ⓒ 창원소방본부


창원 소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는 22일 오후 7시 45분경 마산회원구 회원동 소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은 캠핑화로대 잔불씨를 처리하지 않아 근처 폐목재에 옮겨 붙어 발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본부가 밝혔다.

불은 이날 오후 8시 54분경 진화 완료되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고, 양변기·타일 등에 대한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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