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마산 진전면 밤새 산불 발생, 헬기 투입 진화
근곡저수지 인근 야산, 24일 오후 9시 4분경 발생 ... 1명 경상
[기사 보강 : 2월 25일 오전 8시 14분]
경남 창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밤새 진화작업이 벌어졌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근곡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24일 오후 9시 4분에 산불이 발생했고, 25일 오전 7시 30분경 완전 진화되었다.
산불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조사 중이다. 산불이 발생하자 인근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창원소방본부는 25일 아침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침에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 인근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마을 뒷산 중턱에서 불길이 올라온다고 119에 첫 신고했고, 이후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로 인해 마을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후송되었다.
▲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임야 산불 발생. ⓒ 창원소방본부
▲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임야 산불 발생. ⓒ 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밤새 진화작업이 벌어졌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근곡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24일 오후 9시 4분에 산불이 발생했고, 25일 오전 7시 30분경 완전 진화되었다.
창원소방본부는 25일 아침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침에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 인근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마을 뒷산 중턱에서 불길이 올라온다고 119에 첫 신고했고, 이후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로 인해 마을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후송되었다.
▲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임야 산불 발생.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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