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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동 침대물류공장 화재, 7시간만에 진화

소방당국 한때 대응1단계 발령 ... 화재원인 조사에 합동감식

등록|2022.02.28 10:43 수정|2022.02.28 10:43

▲ 2월 28일 0시 47분경 김해시 삼계동 소재 침대물류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 2월 28일 0시 47분경 김해시 삼계동 소재 침대물류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8일 0시 47분경 김해시 삼계동 소재 침대물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날 오전 7시 44분경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인근 아파트 단지주민이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이후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와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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