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나왔는데도 기다려" 서울 강남 사전투표소 풍경
4일 사전투표 첫날 모습...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사전투표율 7.51%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투표를 위해 온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 정수희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주민센터에 시민들이 오전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았다.
삼성2동에 따르면 오후 12시 40분 집계된 투표율은 관내 1197명, 관외 1370명 총 2,567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10.08%를 기록했다.
삼성2동 관계자는 "오전에는 관내 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투표를 하고 가셨는데 점심시간쯤에는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관외 투표 줄이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사전투표율은 7.51%를 기록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강남내일신문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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