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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울진 산불, 강한 바람에 급속 확산... 원전 방어 비상

등록|2022.03.04 16:40 수정|2022.03.04 16:40

▲ ⓒ 산림청 제공


4일 오전 11시 17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오후 2시 10분 기준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고, 산불진화헬기 28대(산림21·경북소방4·군3)와 산불진화대원 417명(산불공중진화대원 등 267, 소방 150)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불은 현재 한울원전 인접까지 번진 상황으로 원전 방어에 비상이 걸렸다.
 

▲ 4일 오전 11시 17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오후 2시 10분 기준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다. ⓒ 산림청 제공

  

▲ 4일 오전 11시 17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오후 2시 10분 기준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다. ⓒ 산림청 제공

 

▲ ⓒ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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