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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석열 "밤이 아주 길었다, 응원에 감사드린다"

등록|2022.03.10 05:57 수정|2022.03.10 05:57

[오마이포토] 윤석열 “밤이 아주 길었다. 응원에 감사드린다” ⓒ 유성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대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자택에서 나와 지지자들과 취재진을 향해 "밤이 아주 길었다"며 "여러분들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 계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그동안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고맙습니다. 주민 여러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말한 뒤 차량을 타고 국회에 차려진 개표 상황실로 향했다.
 

윤석열 “밤이 아주 길었다. 응원에 감사드린다” ⓒ 유성호

 

▲ 당선이 확실해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10일 새벽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 차량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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