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베를린-함부르크서 공연

주독일 한국문화원, ‘MuDae 2022’ 프로그램 진행... 지난 2월에는 창작국악팀 공연

등록|2022.03.21 10:22 수정|2022.03.21 10:22

▲ 해리빅버튼 행사 포스터 ⓒ 문체부 제공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공연이 독일 함부르크와 베를린에서 오는 3월 24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해리빅버튼은 이성수(보컬, 기타)를 주축으로 김인영(베이스), 유연식(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한국 하드록 밴드이며 러시아, 대만 등 해외 투어로 수많은 해외 팬도 보유하고 있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독일 현지에 한국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무대 2022'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 2월에는 한국 창작국악팀 '써드테이블(The Third Table)'의 공연이 열렸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해리빅버튼'의 공연 이후에도 금년 안에 세 차례의 '무대 2022'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총 다섯 차례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