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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완도군, 완도~제주 간 새로운 쾌속선 유치하라"

1인 시위 나선 최정욱 의원

등록|2022.03.25 09:03 수정|2022.03.25 09:03

▲ ⓒ 완도신문


완도군의회 최정욱 의원이 지난 21일 완도군 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최 의원은 한일고속이 일본 선적인 씨티라인호(9788톤)를 매수해 운항한다는 방침에 "한일고속은 1979년부터 완도와 제주 간 여객선을 40여년 간 거의 독점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어 이번 씨티라인호의 선적지는 제주나 타 지역이 아닌 완도에 둬 완도군의 재정자립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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