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안산본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집중 실천 진행
한반도 군사적 긴장감 높이는 전쟁연습 중단 촉구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안산본부(이하 6.15안산본부/ 상임공동대표 강신하, 이강숙)는 3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2주 동안 안산지역 지하철역 곳곳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아침선전전을 진행한다.
6.15안산본부는 "한미 양국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반도의 전시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참모훈련을 진행하고, 4월 18일(월)부터 28일(목)까지는 본 훈련을 진행하기로 예정하고 있다"며 "한미연합군사훈련은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는 전쟁연습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위해 영구 중단을 촉구한다"라고 선전전에 나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이어 "특히 윤석열 당선인의 '선제타격' 발언 등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전쟁위험까지 감수하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정상회담의 약속을 지키는 길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통해 남북관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이번 집중 실천은 매일 아침 상록수역, 중앙역, 안산역 지하철 선전전을 비롯해 4월 2일(토) 오후 2시,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진행되는 '평화한바퀴(행진)' 행사, 3월 30일(수) 중앙역 인근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 만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6.15안산본부의 소속 단체들이 참가한다.
6.15안산본부는 "한미 양국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반도의 전시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참모훈련을 진행하고, 4월 18일(월)부터 28일(목)까지는 본 훈련을 진행하기로 예정하고 있다"며 "한미연합군사훈련은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는 전쟁연습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위해 영구 중단을 촉구한다"라고 선전전에 나선 취지를 밝혔다.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이번 집중 실천은 매일 아침 상록수역, 중앙역, 안산역 지하철 선전전을 비롯해 4월 2일(토) 오후 2시,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진행되는 '평화한바퀴(행진)' 행사, 3월 30일(수) 중앙역 인근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 만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6.15안산본부의 소속 단체들이 참가한다.
▲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아침선전전6.15안산본부 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아침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6.15안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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