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생태계서비스 평가, 국제 학술토론회 열린다
환경부-국립생태원, 31일 개최... ‘국가 생태계서비스 평가’ 추진 방향 제시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3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에나스위트 호텔에서 '국가 생태계서비스 평가'를 논의하는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환경계획 세계보전모니터링센터(UNEP-WCMC)의 클레어 브라운(Claire Brown) 박사와 시즈카 하시모토(Shizuka Hashimoto) 도쿄대 교수를 비롯해 환경부, 국립생태원 등에 속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국내 생태계서비스현황을 파악하고 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 및 해외의 생태계서비스 평가 사례 등을 통해 국가 생태계서비스 평가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회의내용은 4월11일 이후 녹화영상을 통해 제공된다.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환경부' 또는 '국립생태원'으로 검색하여 4월 11일 이후 시청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환경계획 세계보전모니터링센터(UNEP-WCMC)의 클레어 브라운(Claire Brown) 박사와 시즈카 하시모토(Shizuka Hashimoto) 도쿄대 교수를 비롯해 환경부, 국립생태원 등에 속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국내 생태계서비스현황을 파악하고 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 및 해외의 생태계서비스 평가 사례 등을 통해 국가 생태계서비스 평가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 ‘국가 생태계서비스 평가’ 국제학술토론회 프로그램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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