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 식목일 맞아 청와대 녹지원 기념식수
청와대 "기념식수목은 19년 된 모감주나무"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식목일을 맞아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2022.4.5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77번째 식목일인 5일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청와대 녹지원에서 기념 식수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기념식수목은 제19대 대통령의 숫자와 같이 19년이 된 모감주나무"라면서 "기념식수 장소인 녹지원은 청와대의 주요 행사공간이자,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여민1관과 접한 소통공간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