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창원] 주남저수지 탐방로 유채길 봄소풍

등록|2022.04.11 11:46 수정|2022.04.11 14:19

▲ 창원 주남저수지 탐방로 유채길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 창원 주남저수지 탐방로 유채길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유채꽃이 만발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주말인 10일 촬영한 사진을 언론사에 제공했다.

창원지회는 "주말을 맞아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주남저수지로 봄 소풍을 나와 삼삼오오 모여 간식을 먹으며,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고 했다.

창원시에서 조성한 탐방로 유채 꽃길은 길이 1.3km, 폭 8m, 총면적 1만400㎡의 대규모 꽃길이다. 주남저수지 탐방로에는 싱그러운 나무들의 새싹들과 노란색 유채가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 있다.
 

▲ 창원 주남저수지 탐방로 유채길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 창원 주남저수지 탐방로 유채길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 창원 주남저수지 탐방로 유채길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