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100억 투입...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개최 지원
문체부, 4월 13일부터 참여자 공모... 대중가수 1300여팀-공연 330회 개최 지원
▲ 가수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 가수협회
정부는 코로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5월부터 12월까지 대중가수 1,300여 팀, 공연 약 330회 개최를 지원한다. 일부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 또는 아리랑티브이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국내외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리랑티브이,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등 국내 대중음악 관련 단체와 함께 2022년 1차 추경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해 300석 이하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개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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