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화' 추진 공약"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수도권 최고의 명소 생태공원으로 만들 것"
▲ "소래습지생태공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국가도시공원화' 해 교육·관광·소비가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명소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자료사진. 사진은 '소래습지생태공원' 모습. ⓒ 인천시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의 국기도시공원화 추진을 공약했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인근 지자체 등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교육과 관광, 소비가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명소 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당선 즉시 관련부처 및 인천시, 인근 지자체 등과 협의해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 박종효
구체적으로 박 예비후보는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300만㎡의 최소면적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1단계로 송도남사르습지 361만㎡와 함께 총 665만㎡ 규모로 국가도심공원 지정을 한 후, 2단계로 인근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연계한 824만㎡ 규모의 수도권 최대 최고의 교육과 관광, 그리고 지역경제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자신의 '서울의 뚝섬나루~경인아라뱃길~신도~시도~장봉도~영종도~송도워터프런트~소래포구'로 이어지는 '관광유람뱃길 설치' 공약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 관광, 지역 시장 활성화의 연계효과를 극대화하고 살아 숨쉬는 경제중심 남동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당선 즉시 이해와 협력, 소통 정치의 대표적인 실천 모델을 만들어 시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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