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맞은 문 대통령 "회복·도약의 믿음 한층 커지길"
17일 부활절 축전 SNS에 올려... "예수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축하"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영광으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졌듯 회복과 도약의 믿음도 한층 커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자신의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예수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축하한다"면서 이같이 부활절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축전 마지막에 "나라를 위한 교회의 기도에 감사드린다"며 "교회의 사랑이 통합의 미래를 앞당길 것이다. 예수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활절 축전을 전했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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