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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평화 위한 '희망 콘서트' 열었어요"

17일 대전역 광장 ... 24일 창원역 광장 "민주주의연대 일요시위" 열기로

등록|2022.04.17 16:21 수정|2022.04.17 16:21

▲ 17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미얀마 민주주의 희망콘서트” ⓒ 경남미얀마교민회

  

▲ 17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미얀마 민주주의 희망콘서트” ⓒ 경남미얀마교민회


대전미얀마민주주의평화연대는 17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우리는 하나. 미얀마 민주주의 희망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야금 병창'과 '바로크윈드오케스트라' 등 공연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지지'와 '평화' 등이라고 적은 손팻말을 들거나 모자를 쓰고 있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미얀마연대, 경남미얀마교민회도 함께 했다.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군부쿠데타가 발생했다. 미얀마 국민들은 '시민불복종항쟁(PDF)'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이주민들도 '연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남미얀마교민회 등 단체는 오는 24일 오후 창원역 광장에서 "미얀마 민주주의연대 일요시위"를 벌인다.
 

▲ 17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미얀마 민주주의 희망콘서트” ⓒ 경남미얀마교민회

  

▲ 17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미얀마 민주주의 희망콘서트” ⓒ 경남미얀마교민회

  

▲ 17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미얀마 민주주의 희망콘서트” ⓒ 경남미얀마교민회

  

▲ 17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미얀마 민주주의 희망콘서트” ⓒ 경남미얀마교민회

  

▲ 17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미얀마 민주주의 희망콘서트” ⓒ 경남미얀마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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