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오는 6.1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선기간 동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와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청년이 유입하는 등의 성과를 들었다.

그러면서 통합신공항 성공적 건설, 미래를 선도하는 농축산업 육성, 모두가 누리는 의성형 복지공동체 구현, 스스로 만들어가는 우리동네 지역재생,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신산업생태계 구축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지난 8년의 경험으로 지속가능한 의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위해 끝까지 군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림부 차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등의 다양한 경험과 폭 넓은 행정경력을 바탕으로 굵직굵직한 일을 성사시켰다며 반드시 3선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