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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논산시의원 예비후보 "주민이 행복한 논산 만들 것"

‘구도심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확대, 문화도시 구축’ 공약 제시

등록|2022.05.02 09:07 수정|2022.05.02 09:08

▲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논산시의원 예비후보는 3대째 가업을 이어 사진관(아이맘스튜디오)을 운영하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있다고 말했다 ⓒ 서준석


6.1지방선거 논산시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김종욱 예비후보(취암동 - 취암동·내동·화지동·덕지동·지산동·관촉동)가 "주민이 행복한 논산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욱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구도심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문화도시 구축'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난 30일 인터뷰를 통해 "논산시의원 선거 다 선거구(취암동)는 논산시 대표 도심 지역으로 구도심과 신도심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저를 뽑아 주신다면 이를 극복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구도심 지역 등에 도로와 주차장 정비를 통해 진·출입을 원활해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하고, 구도심 빈 상가를 공용 공간으로 만들어 문화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선거를 앞두고 기업을 유치하겠다를 비롯한 추상적인 공약이 많다. 기본적인 생각이 바뀌어야 하며 결국 사람중심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고 김종욱 논산시의원 예비후보가 강조했다. ⓒ 서준석


이밖에도 김종욱 예비후보는 △논산형 보육지원 정책 마련 △ 문화가 접목된 지역경제 활성화 △반려견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종욱 논산시의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창초와 대건중학교, 대전보문고를 거쳐 경희 사이버 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아이맘스튜디오 대표, 민주당 논산·계룡·금산지역 문화예술특별위원장, 기본소득국민운동 논산본부 상임대표, 국제로타리 3680지구 10지역 대표, 논산관광문화재단이사를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덧붙이는 글 논산포커스에도 게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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