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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순, 국민의힘 홍성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확정

등록|2022.05.12 12:12 수정|2022.05.12 12:12

▲ 국민의힘 홍성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된 윤일순 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회장 ⓒ 이은주


국민의힘 홍성군의원 비례대표 후보에 윤일순 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회장과 안병두 진광토건 대표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지난 11일,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15개 시·군 지역 공천확정자를 발표한 가운데 윤일순씨와 안병두씨가 국민의힘 홍성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됐다.

국민의힘 홍성군 여성지회장인 윤일순 비례대표 후보는 홍성여자고등학교, 혜전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에 재학중이다. 현재 ▲혜전대학교 통장회 자문위원 ▲홍성군새미을 지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안병두씨는 현재 (주) 진광토건 대표이며 홍성청년회의소 이사를 맡고 있다.

윤 후보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가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봉사자가 되어 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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