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상일 "용인발전 정상화·명품도시 앞당길 것"
국민의힘 시장·시도의원 후보 합동 출정식
▲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 이상일
"도지사·시장·시도의원 후보가 한마음으로 뭉쳐 최단기간 내에 용인시 발전을 정상 궤도로 올리고 최단기간 내에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들은 19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정식을 열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경강선 전철과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사통팔달의 전철망·고속도로망 구축, 반도체 벨트 구축 등 첨단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력, 법무연수원 시민 공간화 등 문화·체육 활성화포곡 항공대 이전·용인종합운동장 멀티콤플렉스로 개발, 경안천·주요 저수지 공원화 등 친환경 도시 조성, 반도체고 등 특성화 학교 신설 등 교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용인메디컬센터 유치·공공요양원 설립 등 건강도시 건설 등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정문 전 시장, 송영근 전 국회의원, 권은희 전 국회의원, 강치한 상인회 전 회장 등 국민의힘 측 유력인사들과 김흥국, 이상운 하동진 등이 참석했다.
한편 용인시에선 이상일 시장 후보 외에 이영희, 김영민, 김해곤, 우태주, 정하용, 지미연, 김선희, 강웅철, 이성호, 윤재영씨 등 경기도의원 후보, 김상수, 윤영종, 이진규, 윤환, 김영식, 송정규, 안치용, 박만섭, 김길수, 김미선, 김운봉. 김희영, 강영웅, 이창식, 신민석, 김태우, 유향금, 박은선, 안지현, 장순복씨 등 용인시의원 후보 등이 이번 선거에 나선다.
▲ 이상일 후보 등 국민의힘 시장·시도의원 후보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 ⓒ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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