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대구 수성구의원 후보 "지역 심부름꾼으로 불리고 싶다"
많은 봉사활동 경험 살려 구의원 도전, 지역 심부름꾼으로 노력하고 싶다는 포부 밝혀
▲ 박영숙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의원 후보. ⓒ 박영숙
6.1 지방선거에서 대구 수성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영숙 국민의힘 후보는 여성의 섬세함과 지역 심부름꾼으로 불리고 싶다고 했다.
수성구가(범어1,4동과 황금1,2동) 선거구에 출마한 박 후보는 지방재정 자립도 확립과 주민과의 맞춤 소통, 수성구의 행복지수를 최고로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범어4동 공약으로는 범어공원 조성, 행정복지센터 건립 및 후적지 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을 내놓았고 황금1,2동에는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공도서관 조성, 황금네거리~범안삼거리 도로건설 추진 등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단국대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고 대구시장 표창 수상, 대구시 곰두리봉사회 회장 표창 등 봉사활동으로 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 수성경찰서 시민경찰 10기 위원과 민족통일 수성구협의회 운영위원,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외협력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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