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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대구 수성구의원 후보 "지역 심부름꾼으로 불리고 싶다"

많은 봉사활동 경험 살려 구의원 도전, 지역 심부름꾼으로 노력하고 싶다는 포부 밝혀

등록|2022.05.21 11:24 수정|2022.05.21 18:02

▲ 박영숙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의원 후보. ⓒ 박영숙


6.1 지방선거에서 대구 수성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영숙 국민의힘 후보는 여성의 섬세함과 지역 심부름꾼으로 불리고 싶다고 했다.

수성구가(범어1,4동과 황금1,2동) 선거구에 출마한 박 후보는 지방재정 자립도 확립과 주민과의 맞춤 소통, 수성구의 행복지수를 최고로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지역별 공약으로 범어1동에 노인회관을 건립하고 범어동 도로정비공사, 주민축제 활성화,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등을 약속했다.

범어4동 공약으로는 범어공원 조성, 행정복지센터 건립 및 후적지 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을 내놓았고 황금1,2동에는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공도서관 조성, 황금네거리~범안삼거리 도로건설 추진 등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단국대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고 대구시장 표창 수상, 대구시 곰두리봉사회 회장 표창 등 봉사활동으로 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 수성경찰서 시민경찰 10기 위원과 민족통일 수성구협의회 운영위원,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외협력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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