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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국민의힘 충남 유세 지원

"위축된 국정과 경제발전 근간 바로 세워달라" 호소

등록|2022.05.22 18:53 수정|2022.05.22 18:53
  

▲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오후 2시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펼쳐진 국민의힘 선거유세에서 지원 연설을 하고 있다. ⓒ 박상진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지방선거 유세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주진하 충남도의원 후보, 홍원표·김영진 예산군의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승구 의장은 21일 오후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터에서 열린 유세에서 "윤석열 정부의 시대가 열렸다. 충남도지사는 물론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까지 바로 세워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의장은 "2번 선택해 민주당의 횡포를 막아내고 위축된 국정과 경제발전의 근간을 바로 세울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봉산면 유세 후, 이승구 의장은 신암면 우체국 앞 예산중앙농협 신암지점 앞에서 국민의힘 지지 연설을 이어갔다.

이승구 의장은 지난 4월 21일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을 했음에도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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