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산 지역 후보들, 곳곳 누비며 '지지 호소'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표심잡기 총력
▲ 2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거리에서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 신영근
▲ 서산시의원 바 선거구(동문1, 동문2, 수석)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경화 후보가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 신영근
공식선거운동이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아 후보자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는 21일 대산읍에서 합동유세를 가진데 이어 22일 오전에도 유권자를 만나는 등 4일째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삼길포 도시가스공급추진 ▲웅도 갯벌 복원, 가로림만 해양 정원 추진 ▲독곶·대죽·기은 일원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지능형 교통신호체계 구축 ▲대기오염·악취·안전사고 관리강화 등 10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거리 유세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 신영근
▲ 서산시의원 바 선거구(동문1, 2동, 수석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지만 후보는 큰절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김지만 SNS 갈무리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도 유권자들을 만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서산시의원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지만 후보는 시내 중심가에서 큰 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 선거구(성연, 부춘)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김후제 후보도 리어카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지 유세에는 정의당 충남도당 위원장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시·도의원에 출마한 각 후보들도 지역구에서 유권자를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서산시의원 다 선거구(성연·부춘)에 출마한 정의당 김후제 후보는 정의당 충남도당 신현웅 위원장과 함께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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