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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레드카펫 선 아이유, '브로커' 상영 후 눈물 글썽

[오마이 칸] 뤼미에르 대극장 레드카펫 세리머니, 배우 송강호·강동원·아이유 등 참석

등록|2022.05.27 10:44 수정|2022.05.28 09:05

▲ 제75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기준) 진행됐다. ⓒ CJ ENM

 

▲ 제75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기준) 진행됐다. ⓒ CJ ENM


75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기준) 진행됐다. 상영에 앞서 6시부터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으며, 상영 10분 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뤼미에르 대극장 레드카펫 세리머니를 가졌다.

아래 영상은 극장 안으로 입장하는 <브로커> 주역들, 그리고 상영이 끝난 후 이어진 기립박수에 이지은을 비롯해 배우들이 감회를 나누는 모습이다.

참고로 해당 작품에서 미혼모 소영을 연기한 이지은이 직접 자장가를 부르는 장면도 담겨있다. 앞서 26일 그레이 달비뇽 호텔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지은의 OST 참여를 묻는 <오마이뉴스> 기자에게 "극 중 자장가를 불렀다"며 "이지은씨를 캐스팅 한 후 넣은 장면"이라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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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영화 <브로커>의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된 관객들이 배우 및 감독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이선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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