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화 충남도의원 후보 "더 나은 논산 만들기 최선"
‘도의원답게 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긴 안목을 가지고 일하겠다’ 지지 호소
▲ 더불어민주당 박문화 충남도의원(논산1) 후보는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고 약속보다는 실천이 우선인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서준석
"당선을 위한 약속보다는 할 수 있는 약속을 하겠습니다."
오는 6·1 지방선거에 충남도의원 논산시 제1선거구(강경읍·연무읍·연산면·양촌면·가야곡면·벌곡면·은진면·채운면)에 출마한 박문화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9일 인터뷰에서 밝혔다.
박 후보는 "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지적이나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고 풍부한 의정경험을 통해 더 나은 충남도와 논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부족한 일손 해결을 위한 외국인 노동자, 농촌 인력뱅크 운영 △지역특산물 판로 개척 및 예스민 농산물 생산이력제 확립 △재래시장 활력되찾기 지원(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조성) △시도 20호 지방도 승격 및 황룡재 터널 추진 △학교환경개선사업 지원 △유치원 자녀 학비보조 △노인회장 활동비 지원 확대 △노인장수 수당 확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아동 특별프로그램 운영 △시민여가활용 프로그램 활성화 △주민자치프로그램 확대 지원 △관광자원 활성화 대책마련(논산11경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 박문화 후보는 지난 14일 논산시 연무읍 안심로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그동안 바닥민심에 주력해 지지기반을 넓혔왔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서준석
박문화 후보는 "충남도의원 답게 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긴 안목을 가지고 일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문화 후보는 31일 저녁 6시 논산시 연무읍 기산아파트 로타리에서 선거운동원 전원이 참여하는 총력유세를 갖고 자신이 지역 도의원 적임자임을 호소하며 이번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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