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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전 위원장 "이상일 당선되면 용인균형발전 이룰 것"

이준석·김성태·김을동 등 유세 참여... 지지 호소

등록|2022.05.30 19:00 수정|2022.05.30 19:00
 

▲ 김병준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용인을 방문하여 이 후보를 응원한 이후 이날 또 다시 용인을 찾았다. ⓒ 이상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김병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균형발전특위 위원장과 김성태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김을동 전 국회의원 등이 용인을 찾아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준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용인을 방문하여 이 후보를 응원한 이후 이날 또 다시 용인을 찾았고, 이 후보의 유세현장을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김 전 위원장은 "용인은 잠재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지역주민과의 소통,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 중앙정부의 지원 등 3박자가 잘 맞아야 하는데, 이상일 후보야 말로 이 조건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이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늦은 오후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용인중앙시장을 다시 찾아 시민들에게 이상일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상일 후보는 "당의 지도층에 계신 여러분께서 이토록 많은 지원을 보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용인시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는 한 가지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원에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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