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창원마산 안녕마을 선착장 해상 선박 화재

창원해양경찰서 진화 작업 ... 인명 피해, 해양 오염 없어

등록|2022.06.01 14:06 수정|2022.06.01 14:06

▲ 창원해경, 마산합포구 안녕마을 선착장 해상 화재선박 진화 ⓒ 창원해양경찰서

  

▲ 창원해경, 마산합포구 안녕마을 선착장 해상 화재선박 진화 ⓒ 창원해양경찰서


창원마산 해상에서 6톤급 관리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11시 57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안녕마을 선착장 앞 해상에서 ㄱ호에서 발생한 화재를 무사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당시 선박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다. 창원해경은 119를 경유하여 화재신고를 접수하고 마산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경비함정을 급파해 화재진화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창원소방본부에다 민간 어선 1척과 공동으로 화재 진화작업을 완료하였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다"며"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