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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석열 정부 한달여, 금강·영산강 보 해체 이행하라"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이행 촉구 기자회견

등록|2022.06.09 14:23 수정|2022.06.09 15:10
 

[영상] "윤석열 정부 한달여, 금강·영산강 보 해체 이행하라" ⓒ 표소진



지난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금강·영산강 시민환경단체연대 활동가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금강·영산강 84개 시민환경단체연대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망가진 강의 회복은 정치·정략적 판단으로 좌지우지할 내용이 아니다"며 윤석열 정부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0년간의 숙의 과정을 거친 보 처리방안을 존중하고, 조속히 보 해체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4대강 회복, 물환경, 물안전 관련 정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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