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는 양평헬스투어가 책임진다"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으로 나라장터 등록... 몸과 마음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
▲ 양평군이 ‘양평헬스투어’ 상반기 예약 성황으로 침체됬던 양평 관광산업에 시동을 건다. ⓒ 양평군
경기 양평군이 '양평헬스투어' 상반기 예약 성황으로 침체됬던 양평 관광산업에 시동을 건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5월 양평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으로 나라장터에 등록을 마쳤다. 지난 6일과 8일 소방청 본청과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계약체결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 경기소방재난본부와의 계약 진행 예정이다.
윤건진 양평군청 문화관광과장은 "금년 상반기까지의 양평헬스투어의 예약현황은 18건 492명으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 되었던 양평 관광의 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양평헬스투어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양평이 힐링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 등록 프로그램은 총 5개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시스템에 "헬스투어"로 검색을 하면 1박2일 기본형 프로그램이 2개(리조트형, 호텔형)와 각 기관 맞춤형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이 3개가 등록되어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