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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소상공인 '전략사업 공동 추진' 등 협약

소상공인연합회 우호교류 업무 협약식 가져

등록|2022.06.29 12:44 수정|2022.06.29 12:44

▲ 경남-전남 소상공인연합회 협약 체결.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 경남-전남 소상공인연합회 협약 체결.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경남과 전남지역 소상공인들이 정보교류를 하고 '전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와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정선)는 29일 진주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우호교류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경남-전남 연합회는 "우호교류를 통한 업무제휴를 하고,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전략사업 공동추진,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증진을 추구"하기로 했다.

신영철‧박정선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소비자 물가 상승 등 우리 소상공인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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