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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개원 "의회다운 의회 위해 혼신 노력"

김진부 의장, 최학범-강용범 부의장 ... 개원 축하연 열어

등록|2022.07.06 07:30 수정|2022.07.06 07:30

▲ 제12대 경상남도의회 개원 ⓒ 경남도청 최종수


경상남도의회는 5일 오후 6‧1지방선거 당선된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개원 축하연을 열었다. 경남도의회는 김진부 의장과 최학범(제1)‧강용범(제2) 부의장을 선출하였다.

개원식을 마친 뒤 의원들은 1층 로비에서 개원 축하연을 열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조우성 의정회장 등이 함께 했다.

축하연은 김진부 의장의 인사에 이어 박완수 도지사 및 박종훈 교육감의 축사, 기념떡 절단,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조영제 국민의힘 원내대표, 조우성 의정회장의 건배제의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의회는 "축하연을 통해 여야간, 도의회와 집행부 간 서로 소통‧협치를 통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자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진부 의장은 "도민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 그리고 선진의회 실현과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위해 주어진 4년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340만 도민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행복이 넘치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국민의힘 60명과 더불어민주당 4명으로 구성되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 경남도청 최종수

  

▲ 제12대 경상남도의회 개원 축하연. ⓒ 경남도청 최종수

  

▲ 제12대 경상남도의회 개원 ⓒ 경남도청 최종수

  

▲ 제12대 경상남도의회 개원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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