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파업'에 대우조선 현장책임자연합 "우리 일터 지킨다"
8일 오후 옥포조선소 내 사무직 등 모여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열어
▲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이 한 달 넘게 파업을 벌이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직‧반장들로 구성된 '현장책임자연합회'는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생산‧사무직을 포함해 6000여명이 참여했다고 대우조선해양 사측은 밝혔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6월 2일부터 '임금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고, 조합원 7명은 옥포조선소 1도크에서 건조 중에 있는 선박에서 농성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대우조선해양 남문 앞 도로에서 "조선 하청노동자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파업과 관련해 노-노 갈등이 커지고 있다.
▲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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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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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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