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본포취수장 온통 녹조, 시민들 "징그럽다"
14일 오전 상황 ... "강 전체 녹색, 악취에다 머리가 아플 정도다" 반응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낙동강에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 14일 낙동강 함안창녕보 하류에 있는 창원 본포취수장과 본포교 부근에는 온통 녹색이다.
낙동강경남네트워크는 이날 시민들과 함께 진해 석동정수장, 창원 반송정수장을 둘러본 뒤 원수를 공급하는 본포취수장을 살펴봤다.
본포취수장의 물을 원수로 사용한 석동정수장에서는 최근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어 오염된 수돗물을 공급해 말썽을 빚고 있다.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 7월 14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부근 온통 녹조. ⓒ 임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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