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학과 학생들 정기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기여
일과 학습 병행을 통한 학문적 소양을 갖춘 전문인 육성학과, 학생들 방학 맞아 경산 남매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 벌여
▲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학생 30여 명은 지난 16일 경산 남매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 조정훈
대구한의대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으로 경산 남매공원(남매지)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대구한의대 미래융합대학 메디푸드HMR산업학과(학과장 이난희 교수) 학생 30여 명은 지난 16일 봉사활동에 나서 이용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과 전국 최고의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학생 30여 명은 지난 16일 경산 남매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 조정훈
특히 메디푸드HMR산업학과는 농림부가 발표한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의 미래 유망분야에서 HMR산업화 촉진에 따른 식품산업 관련 학과로 교육부가 추진하는 '일과 학습의 병행이 원활한 국민평생학습 사회실현'이라는 선취업, 후진학의 체제에 맞추어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한다.
메디푸드HMR산업학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향한 식품산업 변화에 적합한 준비를 마치고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 육성을 하고 있다.
여기에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봉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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