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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이은 압승... 제주·인천 70.48%로 1위

2일간 누계 이 후보 74.15%, 박용진 후보 20.88%, 강훈식 후보 4.98% 순

등록|2022.08.07 19:57 수정|2022.08.07 19:57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재차 7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 박정훈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재차 7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7일 제주와 인천에서 열린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 후보는 각각 70.48%와 75.40%를 득표했다.

박용진 후보가 22.49, 20.70%(누적득표율 20.88%), 강훈식 후보는 7.03, 3.90%(누적 득표율 4.98%)로 2위와 3위를 기록 중이다.

이 후보는 전날 진행된 강원·대구·경북 지역 경선에서도 74.81%의 지지를 얻었다. 이에 따라 이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74.15%로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다.

이틀간 누적 득표율은 이 후보가 74.15%, 박 후보 20.88%, 강 후보 4.98%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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