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윤석열 민영화 정책에 맞서 민주노총-한국노총 공동투쟁 결의 ⓒ 유성호
민주노총 소속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와 한국노총 소속 공공노련, 공공연맹, 금융노조 대표자와 간부들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구조조정 및 민영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공동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취임 전부터 반노동, 친재벌 정책을 표방하더니 7월 29일 '공공기관 민영화 가이드라인'과 이번 달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을 통해 더욱 노골적으로 공공기관 죽이기와 친재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 정책, 공공성 파괴 정책, 반노동 정책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 윤석열 민영화 정책에 맞서 민주노총-한국노총 공동투쟁 결의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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